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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포츠 베팅 활동, 뚜렷한 감소세 보여

캐나다 스포츠 베팅 활동, 뚜렷한 감소세 보여

캐나다의 스포츠 베팅 참여율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미국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참여율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리서치 기관 레저(Leger)의 최신 보고서는 캐나다 스포츠 베팅 시장의
현황과 양국 간 차이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참여율 하락, 미국과의 격차 확대

2025년 초 기준, 캐나다 성인 인구의 19%인 약 590만 명이 스포츠 베팅에 참여했다고 보고됐다. 이는 2024년 21%(약 660만 명)에서 감소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성인 인구의 26%인 약 6,840만 명이 스포츠 베팅을 경험했다. 전년 30%에서 줄었지만, 캐나다보다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비율로 보면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큰 폭으로 참여율이 떨어진 셈이다.

스포츠별 선호도 차이

캐나다에서는 아이스하키가 압도적인 인기 종목이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스포츠 베팅 이용자의 59%가 NHL 경기에 베팅했다. 미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중심이다. 응답자의 72%가 NFL 경기에 베팅했으며, MLB 인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캐나다 내 NFL 베팅 참여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것이다.

베팅 방식과 시장 성향

베팅 방식에서도 양국은 차이를 보인다. 미국은 다양한 형태의 베팅 참여율이 높다. 특히 실시간(in-play) 베팅은 미국 이용자의 39%가 경험한 반면, 캐나다에서는 22%에 불과했다. 또한 미국 베팅 이용자들은 e스포츠, 마이크로 베팅, 익스체인지 베팅 등 신흥 베팅 유형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캐나다 시장은 여전히 전통적인 베팅 방식에 머무르는 경향이 뚜렷하다.

광고, 제휴, 그리고 이용자 인식

스포츠 베팅 광고와 제휴에 대한 태도 역시 다르다. 캐나다 응답자의 75%가 “광고가 지나치게 많다”고 답했으며, 스포츠 채널과 베팅 업체 간 제휴에 반대하는 비율도 51%에 달했다. 반면 미국은 광고 과잉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59%, 제휴 반대는 30%에 그쳤다. 다만 양국 모두 실시간 중계 화면에 표시되는 배당률이 실제 베팅 의사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캐나다 49%, 미국 48%).

인구통계학적 특징

캐나다 스포츠 베팅 이용자는 남성이 75%를 차지해 미국(62%)보다 높은 편이다. 또 캐나다 이용자 80%가 취업 상태였으며, 미국(67%)보다 평균 가계소득도 높았다. 이처럼 이용자층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참여율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구조적 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온라인 성장에도 불구한 참여율 감소

온타리오주가 2022년 합법 온라인 게이밍 시장을 개설한 뒤, 성인 인구 3분의 1이 최소 한 개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했다. 이는 전국 평균 30%를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플랫폼 확장은 곧 시장 포화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 확대보다는 광고 의존적 성장이 두드러지며, 장기적인 이용자 유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론: 포화된 시장과 변화의 갈림길

캐나다 스포츠 베팅 시장은 성장 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감소하는 이중적 상황을 맞고 있다. 이는 광고 피로, 규제, 문화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앞으로 시장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마케팅 확대보다 이용자 경험 강화, 책임 있는 게이밍 환경 조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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