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권거래소 상장사 MGM 차이나 홀딩스(MGM China Holdings Ltd)가 올해도 항셍 기업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지수(Hang Seng Corporate Sustainability Benchmark Index)에 선정되며 4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약 500개 상장사 중 ESG 성과 상위 50개 기업만 포함되는 항셍 ESG 50 지수에도 이름을 올리며 마카오 내 유일한 복합 리조트 운영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MGM 차이나, ‘A’ 등급 획득
MGM 차이나는 최신 평가에서 ‘A’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책임 있는 경영, 지역사회 기여, 그리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전략적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MGM 차이나는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MGM 마카오와 코타이 지역의 MGM 코타이 두 개의 주요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두 리조트는 관광·게이밍·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마카오 복합 리조트 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펑 샤오펑 사장 “지속가능성은 MGM의 DNA”
MGM 차이나의 케네스 펑 샤오펑 사장 겸 전무이사는 성명에서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MGM의 DNA에 깊이 뿌리내린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정이 회사의 환경 관리, 이해관계자 복지, 혁신 추구 등 전 영역에 걸친 책임 경영 노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펑 사장은 “4년 연속 양 지수에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성이 우리의 비즈니스 핵심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회복력 있고 책임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셍 지속가능성 지수 개요
항셍 기업 지속가능성 지수 시리즈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업은 매년 △기업지배구조 △인권 △노동관행 △환경관리 △공정운영 △소비자 문제 △지역사회 참여 등 7개 주요 분야에서 평가를 받는다.
벤치마크 지수 편입은 평가 점수 상위 20%의 기업에 한해 가능하며, 매년 초청 방식으로만 선정된다. 이 때문에 편입 자체가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임을 의미한다.
MGM 차이나의 ESG 전략
MGM 차이나는 에너지 효율 개선, 폐기물 감축,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글로벌 ESG 기준과의 정합성을 유지하며 장기적인 환경·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석가들은 ESG 성과가 마카오 게이밍·관광 산업 투자에서 점점 더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MGM 차이나가 지속적으로 두 지수에 선정된 것은, 업계 내 ESG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음을 의미한다.
MGM 차이나는 “책임 있는 경영과 윤리적 비즈니스 실천이 수익성과 양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카오가 지속가능한 글로벌 게이밍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SIGMA


